1. 홍탁좌 일은 하고있는데 뭔가 여전히 엉성함. 테이블 치우는것도 느리고 주방일만 해도 모자랄 엄마가 나와서 테이블도 정리하고 계산도 하고있었음 (뒤에 후술)
2. BJ가 혼자 가서 닭도리탕은 못먹을거같은데 메뉴 뭐있냐하니까 닭곰탕있다고해서 그거 내옴. 국물, 김치류(엄마가 만든)는 정말 맛있다고 극찬. 근데 건더기 닭고기가 영 질기다고함. 닭곰탕은 홍탁좌 본인이 만든거라고 어필. 그말이 사실이라면 (그마저도 별로 안믿기지만) 닭도리탕은 도저히 실력안되서 포기하고 정해진 육수에 끓이는 닭곰탕을 하는듯.
3. BJ가 안면튼 다른 아저씨손님이랑 합석하다가 아저씨가 먼저 먹고 나감. BJ가 뒤늦게 계산하면서 그 아저씨 계산했냐고 하니까 홍탁좌가 "계산 안하신것같은데.." 이래갖고 BJ가 자기 뒤통수맞았다면서 2명분 전부 계산하고 나감.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이상해서 다시 가서 물어보니 홍탁좌 그제서야 엄마한테 물어봄. 아저씨 계산을 엄마가 한거임. 도대체 이새끼는 계산도 안하고 뭐하고있었길래??
1줄요약 : 1주일만에 벌써 불안
http://vod.afreecatv.com/PLAYER/STATION/3870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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