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정권 임기말년에 추진한 주5일제
나라 망한다고 연일 방송, 신문에서 엄청나게 비판하고,
재계에서 결사 반대로 나옴.
여기에 노동계, 노조 전부 지지치고 모두 빠짐.
유일하게 재계와 맞붙은 것이 현대차 노조 뿐.
얼마나 압박이 심했냐면 민주노총까지
"현대차 노조 니들이 알아서 해라" 하고
손절 하고 빠짐.
그래서 현대차 노조 혼자서 언론에 융단폭격을 맞음.
하지만 끝까지 버티면서 결국 현대가 항복하고
주5일제를 최조로 시행함.
이걸 바탕으로 다음 해인 2003년 노무현 정부 때
주5일제가 정착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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