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삼성갤럭시폰보다 아이폰 예찬..왜?
조회수 : 100 | 등록일 : 2018.11.27 (화)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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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075702 


[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이 아이폰을 예찬했다. 통신보안과 감청방지에 아이폰이 삼성 갤럭시 폰보다 뛰어나다는 평이다.

이 시장은 29일 중앙일간지 기자와의 오찬에서 갤럭시폰에서 아이폰 6S으로 기종을 바꾼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국가정보원(국정원) 후배가 1년여전부터 전화를 끓었다”며 “아마 갤럭시폰을 사용해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이 시장은 “국가정보원이 구매한 이탈리아 스파이웨어 개발사 ‘해킹팀’의 원격조종 프로그램(RCSRemote Control Service)에 아동 포르노를 삽입하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기사를 소개했다. 


그는 “해킹을 당하는 사람의 PC나 스마트폰에 아동 포르노를 삽입하는 기능이 있다”며 “아이폰은 아동포르노를 심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내 핸드폰이나 컴퓨터에 아동포르노를 심고 압수수색한 뒤 이재명이 아동포르노를 소지했다고 하면 별 수 없이 당할 수 밖에 없다"며 "통신보안을 위해 아이폰으로 교체했다”고 했다.

한국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해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을 소지한 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이 시장은 “아동포르노 소지가 알려지면 정치인은 생명이 끝난다”며 “아이폰으로 정치적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의 아이폰에는 비밀번호로 잠금장치가 돼있다.지문인식은 하지않았다. 

그는 “압수수색이 오면 비밀번호는 잊어버렸다고 하면 된다”고 했다. 아이폰은 비밀번호가 10차례 일치하지않으면 서비스센터에서도 풀수 없다. 공장출고 초기화상태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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