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가 구조조정이 들어가면서 현장직을 다 감축했다. 이제 선로를 까는 작업은 100% 외주화됐다. 케이티가 자체적으로 선로를 복구할 인력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케이티에서 선로 복구 등을 위한 최소한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케이티에서 그런 것에 신경을 쓰겠느냐. 외주업체가 몇 명이나 있는지도 아마 신경을 안 쓸 것”이라고 답했다.
케이티 외주업체 직원들은 대부분 일용직이다. ...
이젠 케이티 본사에서 현장에 나가 통신선로 복구 작업을 할 수 있는 직원 중 막내가 50대 중반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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