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보배 손흥민.
보통 아버지의 교육으로 그가 성장할 수 있었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손흥민에게는 3명의 스승이 더 있었다
드록바를 존경하던 손흥민.
태극기 옆에 걸려있는 드록신의 유니폼이 보이는가.
그가 즐겨 보았던 드록바의 플레이는 손흥민에게 EPL에서 활약하는 양분이 되었다.
그리고 두 번째 스승.
손흥민의 롤모델은 호날두.
지금까지 수많은 성공한 유망주들은 '갓두'를 존경했다는 공통점이 있다.(예시-음바페)
손흥민 또한 성공한 유망주 중 하나.
역시 그는 롤모델마저 완벽했다.
그 결과
(중앙일보피셜)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의 어린 시절의 멘토이자
또 하나의 '아버지'
세계4대 스트라이커 반니.
그는 손흥민과 훈련을 마친 후 그를 보고 '박지성급'의 재능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함부르크에서 손흥민에게 자신의 모든 기술을 지도한다.
이를 기점으로 손흥민의 기량은 더욱 날개를 달게 된다.
인생에서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은 인생을 바꾼다고들 한다.
그런데 손흥민은 좋은 스승을 셋이나 만났으니 얼마나 행운인가?
그의 앞으로의 커리어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그는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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