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니까
조회수 : 120 | 등록일 : 2018.11.30 (금)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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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예쁜 여주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껏입니다.


사람들이 지나가고 무언가가 보이는데..


그때 마침 남자친구 등장.


다시 돌아봤지만 아무것도 업습니다.놀란여주의 표정을 보고 왜그러냐는 남주


아무것도 아니니 재미있게 놀자는  여주님
 


그리고 그녀를 뒤쫓는 어둠의 발길 과연 무슨일일까...



여주와 남주는 호화로운 레스토랑에 도착했습니다.


음식이 나오고웨이터의 이름표를 보자 무엇인가 오버랩되는 여주.






 




안 좋은 기색의 그녀에게 왜그러냐고 남주는 묻습니다.

그냥 자신의 절친과 이름이 같아서 그렇다는 여주님

남친은  걔가 어떤애였는지 궁금하다며 알려달라하네요그녀는 말이지...




합창부에서 솔로도 할 정도로 노래를 잘하는 아이였지.



여주의 친구: 근데 쟤말이야 담임한테 꼬리나치고 완전별로지않아? 아 맞다 근데 너 쟤랑 절친이었지 아직도 친해??



여주는 안 좋은 분위기를 직감하고는 안 친하다고합니다.




그렇게 괴롭힘이 심해지고


아 미안.. 부딪혀버렸네...


 

여주: 근데 좀 심한것같지않아?...

여주친구: 심하다니? 이제 시작인데?



여주의 생각이었고, 노래잘하는친구라고 말함.

화제전환을 위해 여주는 매번 크리스마스 이브는 좀 별로였는데 이번에 너랑해서 좋다는 여주
남주는 왜 안 좋았냐고 또 물어봅니다.


여주: 걔랑 좀 안 좋은일이 있었지..



옷 벗어, 크리스마스니까 루돌프 분장을 해야지



자 네가 직접 코 그려 줘. 넌 내.절.친.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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