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 130개 훔친 인부들
조회수 : 102 | 등록일 : 2018.12.01 (토) 17:52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오스틴파워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인테리어 공사 도중 숨겨져 있던 금괴 65억

 

 

원어치를 발견하게 되자 집주인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금괴를 훔쳐 달아났던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힘 


 

 

 

 

 

 

 

지난 8월 조 씨 등 인테리어 작업 근로자 조씨를 포함한  3명의 작업자들은

 

 

 

 

 

 불이 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의 한 사무실을 수리하다 붙박이장 아래에서 금괴를 발견함

 

 

 

 

 

 

 

 

이들은 금괴가 너무 많아 겁이 난다'며 각자 한 개씩만 가져갔지만

 

 

조 씨는 그날 저녁 동거녀 김 모 씨와 함께 현장을 다시 찾아 남은 금괴를 모두 훔침


이 금괴는 10여 년 전 숨진 사무실 주인이 은퇴 자금으로 구입해 보관한 것으로, 가족들은 금괴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음

 

 

 

 

 

 

 

 

 

 

사무실 주인은 가족들에게 금괴를 유산으로 물려주겠다고

 

 

종종 말한적이 있었는데

 

 

알츠하이머에 걸려서 못물려주고  10년전 급사하게 된것 (가족들도 실제로 금괴가 있었는지는  예측못함)


 

 


 

 

 

 

 

완전범죄가 될 뻔했던 조씨의 범행은,그러나 엉뚱한 이유로 탄로가 났는데


조 씨는 훔친 금괴를 혼자 차지하려고 동거녀 몰래 달아났고

 

 

 

 이에 동거녀 김씨가 심부름센터에 금괴를 찾아달라고 의뢰하면서 범행이 알려짐

 

 

 

 

 

조 씨는 경찰조사에서 훔친 금괴를 처분해 고급 외제차를 사고, 지인에게 돈을 투자했고


경찰은 조 씨로부터 남은 금괴 40개, 20억 원어치를 돌려받아 주인 측에 돌려줄 예정이라고 밝힘

 

 

 

 

 

 

가족들은 도둑맞은것도 도둑맞은거지만

 

 

없었다고 생각한 재산이 들어와서

 

 

970이 780Ti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가진 그래픽 카드라고 함.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