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약속 중요하니까 준비 잘하고 오라는 남주
ㅇㅇ 엄빠도 기대 중이란다.
그러나 아들이 사라지고 갑자기 태도가 바뀌는 부모님
아들보다 일찍 약속장소에 도착하신 부모님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 남주
여자친구가 예쁜데 오히려 싫어하시는 부모님
둘이 헤어졌으면 좋겠다는듯 제사가 너무 많다고 1차공격합니다.
여주 방어성공.
그날 밤 대책회의에 들어간 부부
자기 닮아서 여자보는 눈 있다고 아깝다는 아빠 ㅋㅋㅋ
엥? 무슨일인지 무조건 반대해야한다는 어머니
다음날
자신이 탈모라고 헤어질 것을 권유하는 2차공격 시도
방어 성공
이제 마지막카드 시어머니가 나서는 수밖에 없나봅니다.
다음날 여주를 미행한 어머니
우연히 만난 척
친구 의사와 관계없이 합석을 하는데..
와.. 이빵 맛있다 이거 공짜지?
좀 싸가게 더달라고하렴
여주의 친구에게도 성형잘못했다고 드립시전
음식 혼자 다 먹는 중
다음날
역시 어머니의 작전이 먹힌듯합니다.
집에와서 따지는 남주
그렇다네요.
아들은 화를 내고 다시 여주에게로 갑니다.
겨우 설득하여 여주 만나기 성공
근데 여주는 반대하는데 어쩔거냐고합니다.
그를 데리고 곧장 혼인신고를 하러 왔네요.
이게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인가요..
여주 퇴장...
다음날
호적 등본에 적혀 있는 주소로 찾아온 남주
학생.. 나랑 혼인신고가 되어있는데..
고딩 멘붕..
그때 마침 고딩의 엄마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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