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후
요약
1. 이사때문에 그랜져 차주에게 차 빼달라고 함
2. 그랜져 차주 차 빼다가 사이드미러 뽀각(차주잘못)
3. 자기가 부셔놓고 변상해달라고해서 안된다니까 카니발 가져와서 길막
4.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마지막으로 정중히 사과를 받았다고 글이 올라옴
안녕하십니까.
전일 보배 회원님들 덕분에
무사히 이사를 마칠 수 있었던
소닉하츠입니다.
전일 늦은저녁 차주분이 집에 찾아오셨습니다.
오셔서 오늘 일은 본인의 과실이 크고
본인으로 인해 여러 사람이 피해를 받았다고
저와 저희 부모님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였습니다.
차주분은
몇일전부터 아파트 입구유리문에
5일 날 이사온다고 써 붙어있던
종이를 보고 좋은 분이 이사오시는
구나 생각하였고.
본인도 오전에 좋은마음으로 차량을 빼주다가
길이 좁았던지 사이드미러가 트럭아래에
끼면서 부러지게 됐는데. 본인과실이지만
솔직히 억울한 마음에 이삿짐 보험처리를 정중히
물어보았지만 기사분의 단호히 안된다는 말에
조금 속상했던것이 이란일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본인으로 인해 어잿밤 집안의 온 가족들이 모르는 번호로
문자와 카톡을 받아 어른으로서 부끄럽고 죄없는 가족들에게도
상처를 준것 같아 미안하고 반성하고 있답니다.
늦었지만 회원님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저도 당시에는 법적 조치도 안되고 제 힘으로 할 수 있는게
없어 회원님들께 이런상황을 알리게 되었고 덕분에 도움도 많이 받고
일도 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많은 관심가져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도 용서하여 서로 좋은 이웃으로 살기를 약속하였으니
회원분들께서도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주시고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전에 올린 글들은 논란을 정리하기 위해 모두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와주시고 힘이되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들 행복한 하루 불타는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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