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팔콘 역으로 유명한 앤소니 마키는 흑인 주연 영화의 스태프들을 모두 흑인으로 꾸리는 것은
인종차별적이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블랙 팬서의 경우, 흑인 감독에 흑인 프로듀서, 흑인 디자이너, 흑인 코디네이터 등 대부분이 전부
흑인으로 고용되었는데 저는 이게 무엇보다도 인종차별적이라고 생각해요. 흑인 영화에 흑인들만
고용할 수 있다는 건 바뀌 말하면 대부분이 백인인 영화에는 흑인이 고용될 수 없다는 거 아닌가요?
그냥 최고의 적임자를 고용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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