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조차 쓰기 힘든 세상 .TXT

조회수 : 69 | 등록일 : 2020.06.29 (월) 22:34

리디북스에서 연재중인 역하렘(여주가 남자에게 둘러쌓이는) 로맨스 판타지소설.
주인공이 동양인인데 외국 사립학교 들어가는 내용
당연히 동양인이라고 차별받는 내용 나옴 주위 잘난 놈들은 다 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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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신분들이 동양인이 차별당하는 내용 나온다고 작가보고 인종차별주의자다,

남주들이 백인이라고 백인선호사상이다 등등 논란이됨
갑자기 외국 상류층 사립학교 출신들이 대거 출몰해 고증 안맞는다고 악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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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못한 작가가 본인이 외국 학교 다녔던 거 밝힘

(+자신이 서울대 출신인것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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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러들 더 화가나서 악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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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가족이 변호사라면서 전문변호사 소개받아 명예훼손 및 모욕으로 고소할 거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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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 허둥지둥 글삭 들어감

불편러들이 이젠 미성년자 등장하는데(학원물이니까) 강간 소재 있다고 아청법 위반 사례로 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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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또다시 공지 올리면서 변호사하고 상담했는데 아청법 문제 없다고 댓글담
(출판물은 아청법 규제대상에 들어가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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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리디측에선 작가와 사전에 고지하지않고 75화 76화를 내린뒤, 출판사를 통해 글을 바꾸라고만 통보함,
법무법인 통해 아청법에 해당하지 않는데고 법적근거를 들어 항의했으나 수정해야한다는 답변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