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미슐랭 별 세개를 받은 30만원 이상을 제불해야 1인 정식 코스가 나오고 6주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할 정도의
고급 레스토랑의 헤드셰프가 직원들에게 동양인 손님이오면 질 낮고 맛없는 부위만 갖다 주고
절대로 자기가 요리를 하는 스테이션 근처에는 동양인을 앉히지 말라고 했다가 결국 직원에게 고소당함.
에미 하워드 등 종업원 5명이 뉴욕 연방법원에 제기한 소장에서 "셰프는 아시아 고객에게 고기를
서빙할 때 가장 맛없고 질 나쁜 부위만 줄 것을 명령했고, X 같은 동양인을 자신의 요리대 근처에
앉히지 말라고 했다"고 진술함.
웃긴 건 이 식당에 동양인 직원이 많은 데도 저런 식으로 명령했다가 고소당했다는 것.
심지어 어떤 한국계 직원은 동양인 손님을 셰프가 요리하는 곳 주변에 앉혔다가 잘림.
뉴욕이라는 다인종 도시에 있는 식당이었고 요리사 중에 아시아계가 많았으니까
그나마 걸린 거지 동양인 별로 없고 손님 대다수가 백인 위주인
동네였다면 분명히 그냥 묻혔을 사건이라고 생각.
한국인은 외국 이민 가면 양식만 먹고 현지 고급레스토랑에도 자주 갈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미국 이민 간 한국인 대다수가 중식이나 일식당 한식당이나 프렌차이즈 식당 정도만 이용함.
금전적인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서양은 식당에서조차 아시아인 차별이 어느 정도
있는 경우가 많고 진입 장벽 같은 게 있다고 보면 됨
요약
뉴욕 최고급 식당 셰프가 인종차별함
1. 동양인에게는 맛없는 고기 부위만 가져다 줘라
2. 내가 요리하는 곳 근처에 동양인 손님들 앉히지 마라
3. 동양인 손님을 셰프 근처에 앉혔다가 직원 하나가 짤림
4. 보다 못한 동양인 직원들이 셰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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