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에서 확산하는 상황에서 3일 국내 최대 규모의 시험인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다.
마스크 착용하고 수능 모의평가
마스크 쓴 채 공부하는 수험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수능 도입 이후 지원자 역대 최소…졸업생 비율 27.0%, 강세 관측2일 교육부에 따르면 3일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오전 8시 40분부터 2021학년도 수능이 일제히 시작된다.
이번 수능일은 애초 11월 19일이었으나 코로나19로 1학기 개학이 4월로 미뤄지면서 수능도 2주 연기됐다.
수능 지원자는 49만3천433명으로 1년 전인 2020학년도(54만8천734명)보다 10.1%(5만5천301명) 줄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2053257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