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경사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지구대 관리반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2018년 3월 행인 B 씨가 분실물로 신고한 스위스 명품브랜드 시계를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해당 시계는 새 제품일 경우 1000만 원이 넘는 I사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분실물 신고 6개월 후에도 소유주가 나타나지 않아 소유권을 갖게 된 B 씨가 ‘신고 당시 맡긴 시계와 돌려받은 시계가 다르다’는 민원을 제기하면서 A 경사의 행각이 드러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45221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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