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에서 한달 연속 근무 + 휴가 연기로 끝내 자살한 군인
조회수 : 41 | 등록일 : 2020.12.11 (금)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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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66347&kind=AA03 



1. 14년 군번 막내 하사에게 16년 7월부터 8월까지 한달간 단 하루도 못쉬고 390시간 근무시킴.


2. 심지어 휴가도 중대장이 강제로 미뤄버림


3. 끝내 자살. 그 와중에 보훈청은 국가유공자 지정 거부


4. 유가족 소송 벌임. 1심은 유가족 패소 판결. 오늘 2심에서 겨우 뒤집어서 유공자 인정 판결 내려짐..




진짜 군복무할때 간부들이 하사 굴리는거 보면 부사관은 절대로 하면 안된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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