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안에 ㅈ같은 새끼가 사는건 알겠다"
"근데 여기 모여서 밤새 고함치고 그러면 뭐가 달라지나 동네 주민들만 피해보..지 않냐?"
"차라리 피켓을 들고 평화시위를 해달라"
"동네 주민들은 대체 무슨 죄냐"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리고 여기 방송 하는 사람들 나영이 사건 일어났던 12년전에는 뭐했었냐? 피해자 가족들 법원앞에서 피켓들고 있을때 당신들은 뭐 했는데? 왜 이제와서? 이제와서 이런다고? 당신들! 후원자수 늘리고 구독자수 늘리고, 별풍선 구걸하려고 온거 아니냐고 당신들?"
순간 주변 다 조용해지고, 정적흐름 그 동네주민분
"할말없지?" 한마디 더 던지고 쿨하게 가던길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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