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아내를 대신해서 엄마에게
아이를 돌봐달라고 부탁했지만,
다른 암환자 이야기를 하면서 암투병중인 아내를 분풀이함
거기에 사연자와 장모한테도 분풀이는 하는데
사연자는 치료비를 벌려고 일하고, 장모는 아내의 병간호를 하니 어쩔수 없는 상황
허지웅답기에서 조언을 가르쳐줘서 해결하긴 했는데
아무리 봐도 백혈병 환자한테 아이 돌보라는 건 좀 무리가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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