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라는 단어를 한국에 정착 시킴
3년동안 방송, 인터뷰 등에서
작가들이나 에디터, 기자들에게
셰프라는 단어를 써달라고 요구함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요리사, 주방장 이런거 보다는 존중받고
훨씬 가오가 사는 단어여서
업계에서는 엄청 환영 했다고 함
이 사람이 학력거품이니 막말논란이니 하면서도
아직도 업계에서 리스펙 받는 이유가
저런 셰프 문화를 정착시키고
무엇보다 필드에서 실력자체가 뛰어났기 때문임
그런 논란이 있었어도 냉부에서 7번이나
섭외 시도를 했을 정도
본인이 방송 이후 썰 풀기로는
막말논란이 많았던 예스셰프의 경우
혼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
작가들의 요구도 있어서
캐릭터를 인격파탄자로 잡아가서
막말 하는걸로 컨셉 잡았지만
정작 부하직원들은
쓰레기통 뒤져서 파프리카 먹고
본즈 어나더 본즈 뻐킹 어 랏 오브 본즈
이러는거 웃겨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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