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아웃
극장에 가는것이 아주 힘들어지고 횟수가 확 줄어든 올해, '원더우먼 1984' 가 오버하면서 스케일 크게 가는것에 대해 크게 불평할 필요는 없다
IGN
대단한 평가를 받았던 1편을 더 향상시킨 이번 속편은 이 주인공 캐릭터의 레거시에 걸맞게 밝음과 희망을 가져다준다
콜라이더
젠킨스 감독의 속편은 메시지에 대한 의도는 좋지만 트럼프 시대에 대한 어설픈 한방을 날리는데 그친다
엠파이어
활력 넘치고 메세지가 있는 어드벤처로서 DC의 빛같은 존재로서 감정과 영웅주의가 가득차다. 이 영화는 우리가 필요로 한 2020년의 영웅이다
Variety
젠킨스 감독은 엄청나게 재능이 많은 감독으로서 제작사가 기회를 한번 준것을 토대로 자신의 능력을 십문 발휘하며 영화의 거대한 스펙타클이 배우들의 연기를 절대 덮지 않게 구현해낸다
폴리곤
2020년의 원더우먼 스토리는 희망을 북돋고 영감을 줘야하는데 이 영화는 둘다 아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갤 가돗은 이 역할을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이번에도 빛을 발하며 브리 라슨의 '캡틴 마블'을 훨씬 능가하면서 우리 시대의 최고 영화속 여성 슈퍼히어로를 보여준다
포브스
중간중간 약간 아쉬운 점도 있긴 하지만 젠킨스 감독과 가돗이 만든 이 속편은 지난 20년간 지배해온 남성 중심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반기를 확실히 든다
인디와이어
1편처럼 경이롭고 즐거움을 가져다주며 이 영화는 사람들의 선한 면을 굳게 믿을뿐 아니라 그런 선함이 충분히 좋은 일을 실제로 할수 있음을 알려준다. 슈퍼 히어로 같은 면이다
The list
벅차오르는 감정과 화려함을 갖춘 이 영화는 아이콘같은 히로인을 위한 영화이고 누구나 듣고싶어하는 '함께 하는것'에 대한 감동적인 메세지도 있다.
Slash film
만화같이 낙관적인 매력을 가진 이 영화는 요즘같은 시국에 너무 직접적으로 긍정을 설파하지만 2020년에게는 너무나 필요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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