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후배들이나 주식 갓 시작한 사람들도 딱 저 테크트리 밟더라고요.
처음에는 삼성전자, 네이버 등 우량주 위주로 투자하면서 수익률 어느 정도 내다가,
점점 테마주/잡주에 투자하면서 손실을 스멀스멀 누적하더니,
갑자기 코스피가 너무 많이 올랐다면서 2600 즈음에 곱버스를 열심히 태우다가 수익 전부 반납.
그러더니 해외 주식으로 갈아타서는 사라는 우량주는 안사고 생전 듣도보도 못한 스팩주/센트주 사고 있습니다. (도대체 그런 주식 어떻게 찾아서 투자하는지도 신기합니다.)
반면 주식 잘 모르는 여자 회사동료들은 '몰라 삼성전자 살래' 해서 삼성전자 5만원대에 질러놓고 지금 얼마인지도 모릅니다 크크크 대충 5만원에 샀다쳐도 지금 수익률 최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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