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과 출신
단원고 교사였던 고(故) 유니나 선생님의
추모비가 건립됐네요.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사고 당시
제자 16명을 구한 후 실종됐다가
구명조끼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54일만에 발견.
제자들을 위한 희생정신과 제자 사랑을
사고 현장 마지막 순간까지 실천한 참된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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