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뒤면 고향가는데... 한국에서 홀로 숨진 이주여성'.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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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12.24 (목) 16:12
감추사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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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캄보디아 이주 여성이 경기 포천시에서 농작일을 하다 사망.
2. 이주여성들의 기숙사란곳은 난방공급도 끊긴 무허가 샌드위치 패널 천막이었음. (사망예상날 영하 18도)
3 그곳에서 주말내내 추위에 떨었을거라 예상. 사망원인은 각혈 흔적으로 미루어 보건데 동사로 추정
3. 농장주인과 아들은 열약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기들 사는집이 더 춥다며 부인한 가운데 수사는 현재 진행 중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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