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쿠 열도에서 도발한 중국 공안선
조회수 : 31 | 등록일 : 2020.12.24 (목)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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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주변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킨죠씨.

그런 그는 요즘 센카쿠 열도 주변에서 중국 공안선에게 이변을 느꼈다고 

한다.







 


중국 공안선에게 계속해서 추격당하고 진로를 방해 당한 것.

그 상황을 휴대폰으로 촬영했다.






 


왼쪽이 중국 공안선 오른쪽이 일본 측 순시선.






 

킨죠씨가 자신의 어선을 센카쿠 섬으로 향하자 

돌연 중국 공안선이 이를 막으려 든다.






 


작은 배인 킨죠씨의 어선 앞을 중국 공안선이 막고 들어온 것






 


이러한 중국 공안선의 공격적 행태에

일본 순시선이 중국 공안선을 뒤따르며 막으려 하나 충돌 우려로 

적극적으로 파고들지는 못한다.






 

중국 공안선이 진로를 막자 킨죠씨는 어선의 방향을 틀었고

그러자 중국 공안선은 큰 배의 경로를 다시
틀어 어선의 진로를 

재차 막아섰다고.





 

킨죠씨의 어선을 추격해오는 중국 공안선의 모습

킨죠씨는 주변에 해상보안청의 순시선이 있음에도 위협을 느꼈다고..




 


중국 공안선은 일본 영해에서 69시간 40분에 이르는 시간 동안 머무르며 침해 활동을 함.





 


이게 다가 아니다. 10월경 어업활동을 하러 가자 

이번에는 처음부터 중국 공안선이 막고 들어왔다고..






 



나란히 선수를 하고 경쟁하듯 달리며 어선 주변에 접근 못하게 하려는

파란색 일본 순시선과

어선을 막으려는 빨간색 중국 공안선





 


어선의 레이다에는 파란색 순시선 6대와

빨간색 중국 공안선이 킨죠씨의 어선을 둘러싸듯 하고 

함께 달리던 상황이 담겨있다.







이때 중국 공안선이 일본 영해에 침입한 시간은 58시간 39분에 달해.
 





 


센카쿠 열도는 일본 고유의 섬으로 풍부한 어장 자원을 갖고 있는 섬인데 (뭐, 일본 입장에서)







 



2012년 섬의 국유화 이후로 중국이 반발하여 중국 공안선을 보내게 된 

이후로 어선이 어업을 포기하게 되어 현재 어업을 센카쿠 제도까지 가서 하는 사람은 킨죠씨뿐이라고한다.

중국 당국의 목표는 당 해역에서 일본 어업활동을 포기시키고

중국 해경이 이 해역의 지배자라는 것을 차후 공고히 하는 것이라 일본 정부는 보고 있다고 한다.





 


12월 22일 방송분.

 

* 요즘 일본 애들 독도 갖고 별말 없다 했더니 

센카쿠 땜에 중국이랑 싸우느라 바빴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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