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 피곤할 때 커피가 간절하쥬?
편의점 커피를 진짜 잘 안사먹는데 가끔 가면 무조건 2+1 커피 골라야쥬?
오늘은 새로운 도전으로 편의점 커피 중 프렌치 카페 로스터리 킬링샷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먹어보았습니다!
한 모금 꼴깍 하니까 전형적인 편의점 커피의 텁텁함과 밋밋함이 혀의 백태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느낌이네요
근데 프렌치카페?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해서 어디 제품이더라 하고 확인해봤더니 역시 맛있는 우유 맛있는 커피의 대명사 남양우유였어요ㅠ
ㅠㅠ
감덩의 눈물ㅠ
내 돈이 뽕값에 보태지겠네요ㅠㅠ
최근 5년간 남양 유업 제품은 한번을 안마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킬링 샷으로 날 죽여주네요
모두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으면 꼭 어디 브랜드인지 확인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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