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들어가기 무서워서 매일 직원들이 문앞에 모여서 들어간다는 식당
아침에 출근하면 고무장갑이 난도질된 상태로 발견된다고 함
매일 테러당한 장갑때문에 새장갑을 써야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음
피해보려고 고리에 묶어도 보고 물에도 담가놓고
여러방법을 써봐도 똑같음
범행도구가 뭘까 실험해봄
가위나 칼로도 똑같이 안됨
사람이 있는 낮에는 아무 이상 없음
답답해서 바닥에 밀가루 뿌리고 퇴근해봐도
밀가루에는 아무 흔적도 없고 그냥 공중에서 혼자 찢겨짐
가뜩이나 무서워하던 아주머니들..확인하니 더 무서움 ㄷㄷ
가까운데다 다시 설치해봐도
누가 다녀간 흔적도 없이 그자리에서 찢겨짐
영상들고 전문가를 찾아감ㄱㄱ
???
범인은 오존
그렇다고 한다 ㅇㅇ
고무장갑 요놈들~~아주머니말씀 자알 들어야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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