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못나올거같은 한국 음악프로그램 경연무대
조회수 : 49 | 등록일 : 2021.01.03 (일)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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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연에서 1위를 했고


못해도 항상 3위안에는 들던 박정현의 처음이자 마지막 꼴찌무대









이소라답게 담담하게 잘 불렀지만 윗순위 곡들이 너무세서


뒤로 밀릴수밖에 없었던 이소라







공연당일날 목감기로 컨디션도 최악이고 가사도 이해하기힘든


걸그룹의 노래라서 악조건이 많았지만 혼신의힘으로 카리스마를 보여준 YB


확성기 퍼포먼스가 인상깊었음








평소 자신의스타일대로 절제하는 발라드를 불렀지만 6위라는 순위를 받게되자


본인의 평소스타일과는 반대인 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서 칼을갈고나온 김연우


다른날이었다면 충분히 1위무대였지만 이날은 4위로 만족할수밖에 없었음


결국 이 쩌는무대를 하고도 합산순위로 탈락








1절에는 원곡과 비슷한 가성으로 2절에는 그 고음을 진성으로 때려버리는


갓범수의 무대..










소울대모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았던 BMK의 무대


전 공연에서 7위가 상당히 충격이었는지 칼을갈고 나왔고 선택된곡도 본인과 상당히 잘어울리는 명곡이라


개쩌는 무대가 나왔음 하지만 이 노래로도 1위는 못했는데 그 이유가...









나만가수다 라는 반농담까지 만들어낸 임재범의 레전드 무대


투표결과를 열어보니 청중평가단 90%가 임재범의 무대에 투표해서 현장에서 기립박수를 받은것이 이해가 될정도


한국 음악프로그램사상 레전드에 꼽히는 무대





전설의 5.22 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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