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얼마든지 줄게" 얼굴에 침뱉고 경비원 코뼈 부러뜨린 갑질 입주민
조회수 : 50 | 등록일 : 2021.01.17 (일)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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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김포 한 아파트에서 30대 입주민이 경비원 두명(60,58세) 폭행

입주민 A 씨가 지인 차 타고 아파트 들어가려 했는데 차단기가 안 올라감 (지인 차니까)

갑자기 내려서 초소 의자 던지고 경비원한테 침 뱉고 난동 (경비원이 막아섰다는 이유, 등록 안된 차 들은 다른 입구로 가는게 원칙)

빡쳐서 킥보드로 위협, 경비원 쫓아가서 주먹 휘두름, 편의점 의자로 경비실 창문 내리찍음

10분 넘게 폭행, 경비원 한분은 갈비뼈 금이 감, 한분은 코뼈 함몰

알고보니 입주민이 술에 취해 있었음

신고받고 온 경찰은 상황이 종료되는 등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서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하거나 형사입건 하지 않음

경찰은 입주민 A 상대로 폭행 정도와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 결정할 예정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49&oid=119&aid=000246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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