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일산 초등생 납치 미수 사건
범인은 초등생을 성폭행 목적으로 납치할려고 했으나 아파트 주민이
소녀의 비명 소리를 듣고 빠르게 소녀를 구출, 범인은 도주.
아파트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에서는 늑장대처, 늑장대처 했다고 국민들에게 비판과 비난을 받음
당시 대통령이 일산 경찰서로 찾아와서 문제 삼으니까 경찰이 제대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범인을 검거함.
우리나라 경찰들의 늑장대처를 전 국민에게 알려줬던 큰 사건이었음
이명철(당시 41세)
징역 15년 선고를 받았으나, 2심에서 8년으로 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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