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교협회의 갑질논란?

조회수 : 48 | 등록일 : 2021.01.25 (월) 00:04

제보 내용

대안학교에서 학생70여명을 위해 한국외교협회 건물 3,4층을 임대했음

대안학교(代案學校, alternative school)

공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학습자 중심의 자율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만들어진 종래의 학교교육과는 다른 대안교육을 실천하는 학교다.

학교 중도 탈락자 등 부적응 학생들에게 정상적인 사회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하여

일반학교와는 달리 전인교육과 체험학습 등에 중점을 둔 별도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고안된 학교이다. 

중·고교 교육과정을 마치면 이에 맞는 학력을 인정받게 되며,

일반학교 재학 중에 탈락한 학생은 1년 이내의 단기과정을 이수시켜 원래의 학교로 복귀시킨다.

1998년 3월에 5개교가 신설되었다.

또 일반학교에서는 거의 배우지 못하는 창의성 교육을 부모가 대신 시키자는 취지하에 주로 방학 중에 운영하는 계절학교 형태의 대안학교도 있다.

대안학교라는게 혹시 나처럼 처음듣는 개붕이를위해 적어놓음

학생들은 이용못하게 승강기 버튼을 잠가놓음 

그런데 정작 협회분들은 커피들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고 

거기에 정문까지도 들어오지말라고함

1층에서는 엘리베이터 이용금지 탈꺼면 변호사를 통해서 허락받으라고함

거기에 학교측 변호사가 계속 허락을 받아왔지만 그것도 지하주차장에서 탑승하라고했다함

근데 그마저도 직원들이 퇴근하는 17시가 되면 엘베도 전원을 꺼놓음

17시 이후 타려면 기사를 불러주겠지만 30만원을 내고 타라는 말을 한다고함

학생들이 수업하는 도서관 바로앞에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사용을 못함

처음부턴 이러지 않았고 협회장이 바뀐이후 이렇게 됬다고한다

지난해 초 수익을 내기위해 기숙사를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냈던 주 의 대사가 협회장으로 취임해서 부터 바뀌었다함

엘리베이터, 출입구, 2층여자화장실도 이용이 금지함

3층에 있는 식당도 닫으라는 요구를 받았는데

이유는 냄새가 나서

학생들 교사분이 물어본결과 새 대사가 학생들이 너무 싫다고 했다함

최근엔 운동장마저 철문으로 잠가놓음

문앞에서 1인시위를 하는 학생

취재진이 직접 협회원을 만나러감

안됨

그리고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올림

1.학생들이 시설물을 무질서하게 사용했다 , 계약때와 다르게 학생수가 늘었다

2. 코로나때문에 협회원들이 대부분 60대이기때문에 어린 학생들과 접촉은 위험하다

3. 계약할때 현재 출입이 통제된 구역은 포함 안된다

정작 엘리베이터가 필요한건 3,4층에 있는 학생들 이라는 변호사의 대답

학생들은 협회원들이 지쳐 떨어저나가라는 의도인지 의심하고있다한다

계약기간은 3년이나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