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출신의 등산가인 하인리히 하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1977년 作 "티베트에서의 7년"
해당 영화에서는 중국의 티벳 불법 점령 당시 100만여명의 학살극을 고발하고 있으며
이 영화의 감독인 장 자크 아노와 주연 배우인 브래드 피트는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중국 출입이 영구히 금지되었다.
이후 브래드 피트는 2016년 영화 얼라이드 프로모션 차 중국을 방문하면서 입국 제한이 해제되었다.
번외로 하인리히 하러의 경우 젊은 시절 나치에 부역한 사실이 밝혀졌으나 나치의 전쟁범죄엔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이
전후 나치 부역자들을 추적 하던 지몬 비젠탈의 증언으로 그 책임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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