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안정환이 확실히 선배들하고 더 친하다 싶음..ㅎㅎ
황선홍이 7살이나 더 많은데도 후배들하고 어울릴때보다 더 편해보이는 안정환.
안정환 국대 데뷔골인 99코리아컵 개막전인 멕시코전.
안정환과 황새가 같이 뛴 경기가 생각보다 많진 않은데
이날은 둘이 투톱으로 나왔음.
근데 한국이 전통적으로 원톱을 선호하고
황선홍이 안정환처럼 20대 중반 이후에는 쉐도우로 더 많이 뛴지라 겹치는 부분도 많고 해서.
둘이 동시에 필드에 나온적은 그리 많지는 않음.
황선홍은 88아시안컵부터 국대 부동의 주전,
안정환은 99년부터 국대에서 자리를 잡았으니 국대 경력으로는 차이가 좀 나는 편.
사실 7살의 나이차보다는 이쪽이 세대차이가 좀 나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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