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2021/01/31/RCJ4IWVZ65GSNBNCIT367IAFBY/
허베이성 스자좡 주민들이 새로 도입된 항문 검사를 받고 뒤뚱거리는 모습이
중국 웨이보를 통해 퍼지다가 31일 대부분 삭제됨
기존의 진단검사는 코나 입 안에 면봉을 넣고 샘플을 채취하는 방식인지만
중국에선 정확성이 더 높다는 이유로 항문검사를 채택
항문검사는 하의를 전부 탈의하고 항문에 면봉을 찔러넣어 샘플을 채취한다고 함
웨이보에서 열린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80%가 항문검사에 대해 부정적인 답변을 했고
중국의 전문가들도 바이러스는 소화기관이 아닌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호흡기를 통한 샘플채취가 더 효율적이라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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