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소추 재기해!!"
급진적 페미니스트 역 - 한예리
평소 이성애자 커플들에 대해 강한 반발심을 갖고 있다.
"오빠, 그냥 가자."
"저는.........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현장에 있던 피해 여성 역-이유비
[흉자]라 욕 먹고 겁에 질려 현장에서 도망친 여성. 자신의 비겁함이 싫어 뒤늦게 용기를 낸다.
"왜 가만히 있는 사람들에게 시비입니까? 그만하세요."
정의로운 행인 역 - 이제훈
뜻밖의 폭행사건에 연루돼 경찰조사를 받게 된다.
"국민들의 청원에는 제대로 답해줘야지. 이거 다음 선거 때 여성 표 제법 끌어모을 수 있겠어."
사악한 국회의원 역 - 이경영
2018년 겨울, 대한민국이 뒤집힐 거대한 음모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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