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차 앞에 가던 스타렉스가 2차로로 차로 변경 후 블박차는 1차로에서 추월하는 순간 갑자기 전면 유리에 아스콘 유제 액체가 다 튐2차로 공사 중 아스콘 기름을 뿌린 곳을 스타렉스가 밟아 튄 것으로 보이는 상황.
공사 부주의로 인한 아스콘 기름(유제)이 차량에 튀었습니다도로 제한속도는 50이였고 공사중이라 50 미만으로 주행중 사고 당시엔 정확히 50키로라고 블랙박스 속도 표시에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일반 도로 아스콘 공사중이였습니다.
바닥에 아스콘이 잘 붙기 위해 뿌려놓은 유제(아스콘이 바닥에 잘 붙기 위해 접착제 같은 역할)가 바닥에 흥건히 고여 있었습니다.
유제를 바닥에 뿌리는 시스템상 고일 수가 없다고 합니다.
흩날리며 뿌리는 거지 애초가 고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하네요.
아마 남은 유제를 폐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 초입에만 공사를 알릴 수 있는 싸인카만 있었고 2키로 이상 공사를 하였는데 신호수, 라바콘 같은 건 영상에도 볼 수 있듯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저는 공사중인 걸 인지하여 2차선으로 진입을 안했지만 상대방 스타렉스 차량 운전자는 외국인이였습니다.)
저는 그 당시 창문을 열고 주행하여 차량 실내까지 유제가 다 묻은 상태입니다.
제 차량 가액은 2,500만원이고 bmw 정식센터에서는 눈으로 보고 수리 못할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유를 물으니 전체 도색 1500만원, 유리 올교환 1000만원 정도 나올 거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여기서부터 가액을 뛰어 넘었으며 라이트 및 실내는 포함되지도 않았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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