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권 리뷰들도 포함이네요. 현재까진 다 신선합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tv/the_last_of_us/s01/reviews
알렉스 플러드 - NME
제작자 메이진과 드럭만은 (게임을) 리메이크하기보단 확장하는 방식을 택했다. 게임에선 공백이었던 부분들을 채웠다.
테레즈 라크손 - The Beat
이 드라마에서 (원작 게임 개발자) 드럭만과 함께 놀라운 작업을 해낸 메이진의 공로를 무시할 수 없지만,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게임에 대한 오마주이며, 얼마나 충실하게 옮겼는지를 보여준다. A-
데이비드 오피 - Digital Spy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진정 무섭지만, 당신의 뇌간을 감싸는 진균 줄기처럼 당신을 사로잡을 것이다. 3화까지는 이미 올해 최고의 드라마 강력 후보다. 5/5
에릭 마첸 - Untitled Movie Podcast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비디오 게임 각색물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4.5/5
마크 캐시디 - ComicBookMovie.com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결국 어둠 속에서 떠오르는 희망의 빛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드라마는 세상이 지옥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달릴 무언가 혹은 누군가를 찾는, 결점 있는 캐릭터들에 초점을 맞출 때 최고에 이른다.
피코 칸지아노 - CineXpress
지금껏 본 최고의 비디오 게임 각색물. 원작에 충실한 이 드라마는 매끈하고 환영할 만한 추가 내용으로 오리지널 스토리를 개선했다. 비디오 게임 각색물의 새로운 “최고작(high score)” 4.5/5
로버트 코이더 - Flickering Myth
다시금 당신의 심장을 백만 조각으로 찢어놓을 것이다. 게임을 안 해본 사람도 마찬가지다. 게임 사상 최고의 성취물 중 하나는 이제 TV/스트리밍에서도 재현되었다. 4.5/5
헤수스 아구도 – eCartelera
닐 드럭만과 너티독은 <더 라스트 오브>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걸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특히 드럭만은 그 점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아마도 올해 가장 큰 대작이 될 이 드라마에서 원작 게임의 모든 아이디어들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 9/10
출처 : https://extmovie.com/movietalk/90485393
걱정하는 사람들 많던데 리뷰어들 기준으로는 꽤 잘 뽑혀서 한 번 볼만은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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