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1타강사의 7-8월 역대급 걸그룹대전 성적 정리
조회수 : 10 | 등록일 : 2023.01.13 (금)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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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악 콘텐츠 협회 사무총장 최광호님의 7-8월 역대급 걸그룹대전 성적 정리

 

가온 시상식을 총괄하시는 분임

 

 

 

 

 

국내와 글로벌 모두 합친 음원성적에 대한 각 걸그룹별 코멘트




에스파

 

첫날 200만 스트리밍이라는 글로벌적 기대치를 가지는 그룹.

걸그룹 글로벌데이터에서 200만이라는 숫자는 굉장히 상징적인 의미가 있음(해외에서 좀 알아준다 하는 기준)

첫날 200만으로 하이를 찍고 한달이 지나도 100~200만 스트리밍을 유지하는 저력을 보여줌.







있지

 

역시 첫날 200만에 가까운 글로벌 스트리밍지수를 기록함.

있지의 스니커즈는 첫날 치고 올라갔다가 좀 내려가나 싶었는데 또 200만근처까지 올라오면서 180~160만 정도를 한달동안 유지함.

있지는 하나의 음원만 좀 터져주면 혈이 뚫릴거같은 상황.







스테이씨

 

70-50만 사이의 스트리밍지수를 보여줌.

스테이씨는 글로벌 프로모션 네트워크가 형성이 안된 중소 기획사임. 그럼에도 한달이란 기간동안 쭈욱 떨어지지 않고 70-50만 사이를 유지하는건 정말 대단한일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하이브 SM,YG,JYP 가수들은 기본적으로 발매하면 소속사 버프들이 있음.

스테이씨는 그런거 없이 가수 하나 키워서 이렇게 키운건 정말 대단한것.
기세를 봤을때 국내에서 만약 히트하는 노래를 하나 더 만들어낸다면 현 시장상황을 봤을때 70-50만 사이에 있는 스트리밍 수치가 확 올라갈것임.







뉴진스

 

뉴진스가 국내 7-8월은 모두 정리했음. 그리고 글로벌을 포함한 차트를 보면

200만을 그냥 넘겨버리는 엄청난 수치를 보여줌.
발매 초기에는 신인 걸그룹이다보니까 수치가 좀 낮았음. 그럼에도 100만에 가까운 수치를 보여준건 대단한거임.(하이브버퍼)
시간이 지날수록 스트리밍지수가 강해져 300만에 가까운 트래픽을 보여줌.

뉴진스가 단순히 국내용 걸그룹이 아니라 글로벌적으로 어필이 되었음을 뜻함.
근데 하이브라는 소속사의 버프를 기본적으로 깔고가기때문에 글로벌적으로는 굉장한 버프를 받으면서 데뷔한 그룹임을 생각해야됨.







소녀시대

 

소녀시대는 소녀시대다. 첫 발매당일 220만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함.

국내차트랑 비슷한 모양을 보이는데, 첫날 하이 그이후에 주춤하는가 하더니 다시 올라가 200만을 넘기는 상승곡선을 보여줌.
굉장히 고무적이고 이런 차트는 멤버들이 활동을 통해서 어필을 하고 그게 먹혀서 음원떡상을 가져왔다고 해석할수있음.
물론 SM이라는 회사의 마케팅과 프로모션도 무시할순없음.

잘나가는 현역가수들만큼 높은 수치를 기록한게 정말 대단한 소녀시대.







아이브

 

신인 걸그룹들, 데뷔 2~3년차를 모두 합쳐도 아이브가 국내해외 가장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국내만 먹히는 그룹이 아님)

스타쉽이라는 회사에 그전 걸그룹중에 음원이 강한 그룹이 씨스타인데, 씨스타는 국내에서만 강점을 보였음.
하지만 아이브가 이렇게 글로벌적인 인기를 가져온건 회사내에서도 정말 많은 자극이 되었을것.




아이브는 200만대에 포진하고있는 다른 걸그룹들 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위치에 존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트와이스 

 

국내는 좀 아쉽다고 할 수 있지만 글로벌로가면 트와이스는 엄청난 그룹임.

첫날 400만을 찍음. 그후에 떨어져서 자리잡은 위치도 200만대의 아주 높은 수치를 유지함.
다른 걸그룹들은 잘해야지 200만을 찍지만 트와이스는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200만을 유지함.

트와이스는 글로벌 인기를 봤을대 여전히 잠재력을 가지고있고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음.

국내 차트와 해외차트를 비교하면 이런 가수들이 보임. 국내만 보면 약해보이지만 해외로보면 엄청난 기록을 보여주는,
물론 국내와 해외 둘다 좋은게 가장 베스트이지만 트와이스의 차트를 쭈욱 지켜봤을때 이이상 떨어지진 않을 것 같다.
글로벌 차트에서의 트와이스는 역시 트와이스다.









블랙핑크 

그냥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올정도의 차트다.

블랙핑크는 넘사벽이다.

다른 그룹 팬들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블랙핑크는 당분간 아무도 못이긴다.






7월 8월에 발매했던 걸그룹들의 모든 스트리밍을 다 합쳐도 블랙핑크의 이 퍼포먼스는 못 따라간다.

 

국내 멜론같은 사이트만 보면 블랙핑크가 1위를 못했네? 할 수 있지만

지금 블랙핑크가 보여준 이 1000만이 그냥 넘는 스트리밍 지수가 의미하는건
그냥 블랙핑크에게 대한민국은 100개국이 넘는 나라중에 한나라인것 뿐이다.
음원 이런걸로 따지면 전세계 최고의 가수중 하나라고 보면된다.

이거는 나올수가없는 트래픽이다.
시간이 지나 스트리밍지수가 떨어졌는데도 500만을 넘기는 미친수치이다.

차트를 많이보는 전문가들은 다 알텐데 리사의 솔로곡 노래가 아직도 글로벌적으로 보면 차트에 있다.

그만큼 블랙핑크의 글로벌 인지도는 사실 다른 걸그룹이 따라잡기 어려운 수준에 와있다.

K팝 그래프가 이렇게 커진것도 블랙핑크 한팀때문에 이렇게 커졌다고 보면된다.

마지막으로 다른 아이돌가수의 팬들이 꼭 기분 나빠할 필요가 없는게 블랙핑크덕에 다른 K팝가수들의 인지도도 상승합니다.

블랙핑크는 K팝가수가 아니라 이제 지구상에 있는 가수 중에 가장 유명한 가수 중에 하나다.

 

 

 

 

마지막 매트릭스를 통한 7-8월 걸그룹대전 한눈에 정리



최고의 성적 3팀 매트릭스 코멘트

뉴진스

국내에서는 이제 먹고들어갔다. 글로벌이 좀 약할 수 있는데 신인에겐 시간이 필요하다.

아이브

이렇게 매트릭스표를 보니 아이브가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 대단한 걸그룹인지 이해가 가시죠?
해외 시장에서도 좋고 국내시장에서는 압도적인게 바로 아이브.

블랙핑크

케이팝 시장에서 블랙핑크라는 그룹의 의미가 어떤 의미인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차트.
블랙핑크를 편애하는게 아니라 성적이 그렇다는 거니까 오해 ㄴㄴ
이성적을 보고 말이 적어질수도 없고 칭찬을 안해줄수도없다.

차트에 있는 모든 가수들이 블랙핑크의 길을 가고싶어할것이다. 하지만 이길은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릴거고 어려운 길이다.
블랙핑크같은 가수는 이제 K팝시장의 확장을 맡은 인물들이다.







도탁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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