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 2010년 남양주 진접읍 최신식 아파트에 노부부가 입주했음
2 : 남편은 오전 일찍 골프치러 나감
3 : 밤 늦은 시간 집에 돌아와보니 아내가 처참히 살해되어 있었음
4 : 경찰은 당시 최신식 아파트에 cctv, 보안등이 철저해서 금방 잡을 수 있을거라 판단
5 : 그러나 현실은 12년째 오리무중
6 :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남편은 모든 알리바이가 다 입증됐음.(cctv 동선이라든가 카드내역, 주변 증언등등)
7 : 단순하게 cctv 돌려보면 되는거 아니야?? 했지만 cctv 속 그 어떤 용의자도 없음
8 : 보안이 철저해서 초인종 누르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히는 '월패드' 방식의 도어락인데 초인종 누른 로그기록이나 이를 삭제한 흔적도 없음
9 : 즉, 노크를 하고 아내가 문을 열어준 케이스(면식범일 가능성이 높음) (확실하진 않지만 이게 그나마 가능성이 높음)
10 :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ex : 옥상에서 밧줄을 타고 외벽을 타 창문으로 들어온 케이스) 수사했지만 전혀 단서가 안 보임
11 : 결국 해당 아파트 모든 입주민이 용의자에 올라 철저히 수사를 받았지만 결국 못 잡음
12 : 끝내 장기미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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