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군바리 76화 중에서
주인공 정수아가 선임 권정민에게
다른 선임인 박현정 일경의 열외 이유에 대해 궁금해함
작중에서 박현정 일경은 집합 청소 훈련 근무 등 모든게 열외였고 부조리 짬킹도 건들지 않았기 때문
그 이유는 박현정의 동생이
수해복구 지원 나갔다가 감전 후 뇌사판정을 받았기 때문
( 뷰군 세계관은 여자도 의무로 군대를 감 )
썰 풀던 권정민도
자기 주변사람의 사연을 이야기하고
군대에서 몸과 정신 즉 건강이 멀쩡하게 전역하는건
손해가 아니다 라고 몇번이나 강조하는 모습
나는 16년도 군번이고 상병 때 였나 병장 때 였나
혹한기 훈련 때 불침번 교육 하는데
인근 부대에서 혹한기 훈련 중 취침 때 심장마비 왔다고 전우 잘 살펴 보라고 한적 있었음 딱 간단히 이리 말하고 뉴스도 안떳음
참고로
일병 때는 동기가 목 메달고 자살시도 함 이것도 당연히 보도 X
이거 보고 느낀 것은 군대 ㅈ같은건 당연한거고
언론에서 보도하는 양과
실제 일어나는 사건의 양은 반비례 하지 않을수도 있다 였음
반대로
보도하는 양이 많고 자극적인 학살 같은 워딩 쓴다고
조오오온나 빈번하고 사회의 질서 치안 개인의 건강등을
혼돈시키는 사회가 된 증거다? 이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정비례 하는 경우도 있지만...맹신해선 안된다 느꼇음
끝으로 전역 18년도에 한 12사단 출신 개짬찌가 말할게 있다면
개드립에도 군복무 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몸 정신이 멀쩡히만 전역하면 이득이지 손해가 아님 절대로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