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앞에 줄서있는데 '양보 해주실 수 있나요' 라며 살벌한 표정을 지은 상대가 천엔을 건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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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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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양보받은 본인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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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화 됨
이 흐름 너무 좋다
에에에....배가 아파서 역 화장실에 줄서있는데 뒤에서 누가 어깨를 두드리더니 살벌한 표정으로
'머, 먼저 양보 좀 해주실 수 있나요?' 라며 다짜고짜 천엔을 쥐어주길래 '에엑?!(돈따위) 별로 상관없어요(동요)'
라고 할 셈이었는데 그런 대답으로 알아들었는지 먼저 화장실에 들어가버렸는데 배 아파....
(댓글)
목숨의 은인님 감사했습니다....
(뉴스)
반향 "한계"에 다다른 남성 화장실 순서를 1000엔에 사다
비싼가? 싼가? 당신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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