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 빼줘' 요청 무시해 별 1개…사장은 "손 없냐, 먹여줘?" 적반하장
조회수 : 8 | 등록일 : 2023.01.18 (수) 00:32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더럽지단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짬뽕탕에 홍합을 빼달라는 요청을 무시한 사장이 남긴 리뷰가 공분을 사고 있다.

자영업자 A씨는 지난 14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건 아니지 않나. 진짜 할 말 잃게 만드는 사장님 리뷰다. 다른 리뷰는 더 가관"이라며 한 중국 음식집에 달린 리뷰와 사장의 답글을 갈무리해 올렸다.

리뷰에서 한 손님은 해당 음식점에 탕수육과 짜장, 짬뽕, 군만두, 튀긴 찐빵 등을 주문한 뒤 "보 지도 않을 요청사항은 왜 있을까요?"라고 적었다.

손님은 "요청사항에 그렇게 당부 말씀드리고 강조까지 해도 본 척도 안 하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별점 1개와 함께 "배달 온 짬뽕은 먹지도 않고 그냥 버렸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