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한부 환자의 마지막 소원. (스포있음)
조회수 : 10 | 등록일 : 2023.01.18 (수)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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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제주도의 등교길 ㄷㄷ






 

보통 난리도 아님:;







이 와중에 시험날에 지각한 지석






들어와보니 교실은 엉망진창






"야... 얘들아 시험 안 봐??"






"교장 선생님 돌아가셨단다. 시험 연기란다!!"






"앗싸!! 나 9시까지 공부 했는데!! 개이득 ㅋ"







"야... 이 싸가지 없는 놈아. 뭐? 앗싸??"







교무실에서 벌 서는 중






?






"자 지금부터 출석을 부르겠어요. 강은수! 현지석?"






(왜 내 이름을 부르고 난리야 ㅋㅋㅋㅋ)






"저 여깄는데요.."






아무도 없는줄 알고 장난치다가 놀란 미연







흠....






"뭐...? 니가 내 이름 불렀잖아...?"







?????


병으로 한 쪽 귀가 잘 안 들리는 미연







이때 선생님들 들어오셔서 상황 종료.







미연을 보기 위해 피아노 학원에 온 지석과 아이들






만날 생각에 미쳐 죽는 중







?







당황해서 자는 척






흐음....







용기내서 집 가는데 우산 씌워주려는 지석






부끄러워서 쌩 까고 혼자 쓰고 가






는줄 알았더니 용기내서 우산 씌워주기 성공







"집이 어딘데?"







????


머리 넘기면 그나마 쬐끔 들림






우여곡절 끝에 집 바래다 주는 중






마침내 미연의 아버지와 만나고






"안녕하세요....."







?







무시당해버림...






우이쒸....







ㅎㅎ


지석이 맘에 든 미연






이때 밖에서 꽃 선물하고 도망가는 지석






감동....







머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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