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변호사를 써야하는 이유
조회수 : 6 | 등록일 : 2023.01.18 (수)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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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길 가던 여성에게 성기를 보여준 공연음란행위로 A씨를 수사하다 A씨에게 CCTV 캡쳐 화면을 보여주고 본인인지

확인을 부탁함

당시 A씨는 만취상태라 기억이 없음. 

 

경찰은 당시 피해여성으로부터 진술을 듣고 똑같은 인상착의의 A씨를 순찰 중 확인했지만 너무 만취상태라 일단 집에

돌려보낸거였음.

여러 차례의 확인을 거치고 나서 A씨에게 연락을 함.

 

A씨는 상의 하의 나이키 신발 모두 자기가 입었던 인상착의와 똑같아서 기억은 안나는데 그럴 수도 있겠다 하고

경찰에 시인함

 



 


처음 상담을 받은 변호사는 그럼 형량을 줄이기 위해 혐의를 인정하고 합의하기로 함

근데 변호사가 합의 전에 캡처사진이 아니라 영상을 보자고 A씨에게 건의함

 

 


 

 

변호사가 경찰이 제시한 영상을 보니까 A씨가 한거 아님

대구빡이 틀림 대구빡이

 



 


 

 

그러다 다른 동영상에서 찍은 영상을 확인하니까 시계가 확인됨

A씨는 시계를 차면 죽음

 




 


그래서 변호사가 혐의가 제기된 장소 주변 CCTV를 털다보니 동일한 인상착의지만 검은 티셔츠의 로고가 다른 것을 확인함

 



 


변호사가 이제 더 나아가 꼬추 보이고 도망간 범행현장이랑 A씨가 발견된 장소 사이 CCTV까지 봤는데 거기서 A씨가 보이지 않음. 성범죄자가 A씨라면 발견된 장소까지 가는 영상기록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는 뜻.

 

결국 경찰은 성범죄자와 A씨가 동일인물이라는 입증이 불가능했고 변호사가 "범인이 아닐 가능성을 수사해달라"고 경찰에 제시함

 

 



 

 

 

진범 잡힘

불송치로 깔끔하게 끝남

 

출처







요약

1. A씨가 만취해서 돌아다니던 날 똑같은 옷과 신발을 신은 놈이 길가던 여자에게 고추 보여주고 도망침

2 경찰이 당시 정황상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는데 A씨는 기억이 없어 잘몰?루.

3. 변호사가 증거 풀영상을 보니까 뒤통수가 달라 더 자세히 파고듦.

3.5 변호사가 A씨는 범인이 아님을 밝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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