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축협부회장 선임 여론이 존나 안좋은 이유
조회수 : 14 | 등록일 : 2023.01.19 (목) 03:24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보미랑나연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이동국 아버지가 병역 청탁하다 걸림. 그나마 청탁했는데도 면제판정 안 받아서 벌금형에 그쳤으나

 

아주 적극적이고 악질적으로 청탁행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2천만원이라는 거금의 선고가 떨어진거.

 

이동국 본인은 몰랐다고 주장하지만 아버지가 저렇게 적극적으로 사람들 만나고 다녔는데 몰랐다는건 설득력이 떨어짐.

 

그리고 이동국이 더욱 괘씸한건 병역비리에 걸려놓고선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 슬쩍 들어가 병역혜택을 볼려고 했다는 점이다.

 

축협의 무책임 + 이동국의 뻔뻔한 태도가 콜라보 되어 난리가 났었으나

 

다행스럽(?)게도 4강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군대 슛!

 

 

*참고로 장현수는 정당하게 군면제가 되었음에도 봉사활동 조작한걸로 국대까지 박탈됐지만 이동국은 2010년 월드컵 대표 발탁되어 물회오리 슈웃~




 

2007 아시안컵 숙소 무단이틀 및 룸살롱 출입

 

아시안컵 기간동안 여성접대부가 있는 룸살롱에 갔다가 걸려서 파문을 일으켰던 사건.

 

이동국은 서면으로 사과는 했으나 후에 룸살롱이 아닌 지인 술집에 갔다며 끝까지 억울하다는 주장하고 있지만

 

"룸살롱이 맞고 성매매는 없었다"라는 축협 자체조사와 사뭇 대조적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9&aid=0000198639








 

K리그를 흔들었던 전북 심판 매수 사건

 

덕분에 9점이 강등되어 리그 우승을 놓쳤는데 후에 이동국은

 

[이슈인터뷰] 이동국, "승점 삭감, 우리 흔들지 못 해"

 "징계가 우리를 흔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흘린 땀의 댓가를 받아야 한다. 반드시 우승으로 마무리할 것이다"

 

[GO! 2017 한국체육⑾] 전북 현대 이동국 ① "난 불운한 공격수 아니다"

선수들 가슴 한 구석에는 우리가 챔피언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다.

 

라는 인터뷰로 마치 전북 우승을 외부에서 방해라도 한듯한 늬앙스의 인터뷰로 진짜 대차게 까임





다음카페펌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