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리플에스 소속 김채연이라고 있는데 (보니하니의 하니로 유명함)
뜬금 광리라는 틱톡커가 채연에게 학폭 당했다고 폭로함
내용인즉슨 졸업식날 채연이랑 같이 사진 찍은거 카톡 프사 해놨는데
채연 친구가 채연이 너 역겹다고 사진 빨리 내리라고 전해달랬다 함
본인 피셜 저 이후로 대인기피증 생기고 방송에서 채연 나오는거 보기만 해도 PTSD 왔다고
근데 얘기 들어보면 채연이 직접 한 말도 아니고 친구한테 전해들었다는게 전부
이게 그 사진인데
광리가 당시 채연 있던 걸그룹 버스터즈 팬 오픈채팅방에 저 프사 달고 나타나니까
주변에서 채연이 허락받고 프사 단거냐 오해살 수 있다고 눈치좀 줬나봄?
근데 그게 심지어 채연 본인이 한 말도 아님
광리가 말 전해줬다는 친구랑 직접 카톡해보니
채연은 얘가 카톡 프사 저걸로 해놨다는걸 지금 처음 알았고 이 친구도 역겹다느니 ㅈ같다느니 그런식으로 전해준적 없다고 함
(주변에서 프사 함부로 하는거 오해살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눈치준걸 지 혼자 채연이 꼽준거로 4년동안 망상한 그런 상황인듯)
그저... 킹님갓고
채연이 자기잘못도 아닌데 폭행이슈 나서 보니하니 하차하고 또 어이없이 무고당하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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