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놀러간 브라질 처제
조회수 : 14 | 등록일 : 2023.01.20 (금)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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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 같이 강릉으로 놀러가는 날

 

 

 

 

KTX 타러 청량리역에 옴

 

 

 

발걸음이 가벼워 보이는 처제

 

 

 

열차에 탑승해서 캐리어부터 넣고

 

 

 

 

자리에 안착

 

쾌적한 좌석이 신기한 처제

 

 

 

 

 

앞 좌석에 달린 스크린으로 유튜브 시청도 가능

 

 

 

 

 

 

혹시나 기대하던 눈이 안 내릴까 걱정하는 처제

 

 

 

점심은 고로케 햄버거 냠냠

 

 

 

 

 

처음 보는 설경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처제

 

 

 

 

어느덧 강릉 도착

 

 

 

걱정과 달리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다

 

 

 

 

급작스런 물고기 소식에 놀란 처제

 

 

 

당황

 

 

 

 

 

물고기 외 해산물은 접해보1지 못한 탓에 두려움이 있는 듯

 

 

 

결국 다음에 먹는 걸로

 

 

 

 

택시에 짐을 싯고 숙소로 출발

 

 

 

 

그렇게 아늑한 숙소에 도착

 

 

 

숙소 도착하면 누워주는 게 국룰

 

 

 

 

조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처제

 

 

 

슬슬 허기가 진다

 

 

 

오늘 저녁 메뉴는 '닭볶음탕'

 

 

 

 

K-예절을 잘 습득한 처제가 뿌듯한 형부

 

 

 

먹음직스러운 닭볶음탕 도착

 

 

 

옷에 묻으면 안되니까 앞치마부터 해주고

 

 

 

본격적인 식사 돌입

 

 

 

처제 입맛에도 잘 맞는 듯하다

 

 

 

매운지 훌쩍이는 처제

 

 

 

 

맵지만 밥 한공기 뚝딱

 

 

 

저녁 먹고 나오니 아까보다 눈이 많이 내린다

 

 

 

 

눈 내리는 광경에 감동한 처제

 

 

 

감탄 또 감탄

 

 

 

 

눈사람도 만들어본다

 

 

 

눈 내리는 밤이 처제에겐 믿을 수 없는 광경인가 보다

 

 

 

 

 

원 없이 눈을 만끽하는 처제

 

 

 

미모 무엇

 

 

 

 

흥에 겨워 노래도 한소절 뽑는 처제

 

 

 

눈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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