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처음인 침착맨한테 낚시 가르쳐준다고
경기 광주로 떠난 기안과 침착맨
처음으로 찍고 간 곳 낚싯대 안빌려준다고 해서
1트 실패
익숙한 일인지 미동도 않는 침착맨
2트째 아예 낚시터 자체가 사라짐
3트째에 겨우 성공하고
낚시 시작 1시간
알고보니 여름에오면 수십마리 잡지만
겨울오면 한마리 잡으면 많은거라고 함
한시간 내내 떡밥만 갈아끼움
(침착맨 빼고) 아무도 피해입지 않은 비건낚시로 훈훈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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