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시팔.........................
6년이란 시간을 일해서 엄마에게 돈 줬다 돈 모아준다는 명목하에 아빠 돌아가시며 가장 역할 하며 엄마가 내 돈 동생 돈으로 돈을 모았을 거라 생각했다.
아빠 돌아가시며 부조금으로 집 빚 다 없앴고 이제 돈만 모으면 된다고 하였고 난 그 말만 믿고 우선 일했다.
31살 먹어가 돈 타 쓰기 그래서 내가 돈 관리한다고 이제 돈 가져오고 이제 내 얼마나 돈 모았나 물어보니 돈 모아둔 게 없데 그때 눈깔 돌아서 박이 쳤다.
그래서 이제 대출 얼마나 빌렸나 확인해 보니 시팔 학자금 대출 안 갚았고, 내 명의로 빌린 돈이 7천 동생 명의로 4천이라고 한다.
집에 빚이 1.1억이나 쳐있던 거지 혹시 몰라 내가 예전에 빚 있냐 없냐 물어본 적이 있었고, 집 빚 없고 다 해결했다고 했다. 이런 소리 들으니까
진짜 속이 끓어오르면서 눈물 만나더라 내 친구들은 시팔.. 집 사주고 차 사주고 했는데 난 그거까진 안 바래도 최소한 빚은 없어야지 개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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