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에 기록된 미친 무력의 소드마스터 척준경 일화 7가지

조회수 : 14 | 등록일 : 2023.02.01 (수) 16:12

한국 역사 통틀어 최고로 인정받는 한민족 최고의 소드마스터 척준경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에 실제로 기록되어 있는 

척준경의 전설적인 무쌍을 알아보도록 하자

정주성 방어전

1104년 2월 여진족이 정주성을 침공하자

척준경은 총사령관에게 말한필과 무기를 달라고 요구한뒤

그대로 돌진해 여진족 적장 2명을 죽이고 여진족을 완전히 몰아냄

윤관의 여진정벌

윤관이 여진정벌을 떠날 당시 척준경이 함께 참여하였음

진격 도중 여진족이 성을 쌓고 농성을 벌여 시일이 지체되자

척준경은 칼과 방패를 들고 홀로 성벽 위로 올라가 적장을 쳐죽임

윤관 구출

윤관이 위기에 빠졌을 당시 척준경이 결사대 10명을 이끌고 

윤관을 구하기 위해 활로를 뚫어 윤관 구출에 성공함

영주성 방어전

여진정벌 당시 여진족이 2만명의 군을 이끌고 영주성을 공격함

윤관 등 고려측장수들은 수성전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나

척준경 홀로 반대하고는 결사대를 이끌고 여진족을 때려잡음

웅주성 방어전

영주성 방어전 다음날 여진족이 웅주성을 공격해왔음

여진족이 웅주성을 포위했을때 

때마침 웅주성 안에는 척준경이 있었고

척준경은 홀로 사졸의 옷을 입고 포위망을 돌파한 후

근처에 있는 성으로 가 병력을 정돈한뒤 여진족을 때려잡음

이자겸의 난

고려 중기에 이자겸이 난을 일으킴

이에 척준경이 호령하며 진압군의 사기를 일으켜

공성전을 벌여 이자겸의 난이 실패함

이자겸의 난 진압

척준경은 인종의 명을 받아 직접 이자겸을 체포하러 가게 됨

와중 갑작스럽게 이자겸의 반군이 도성에 침입했다는 소식을 듣고

노비 20명과 함께 나무몽둥이를 뽑아들고 도성으로 향함

이자겸의 반군이 활을 쏘며 공격해왔지만

척준경은 고함소리 한번으로 이자겸의 반군을 무기력하게 만듦

여진족은 고려에 척준경이 있다는 걸 알고도 왜 계속 침략한걸까

ㅊㅊ- fm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