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아직 Tony Akins이던 그 시절에 17세 미만 국가대표팀, 대학 갈 때 까지 유망주 랭킹 30위권이었고
대학에서도 나름 강팀인 조지아텍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는데
본인 말로는 노력과 수비를 덜 하고 키가 좀 (많이) 작았던 탓이 NBA를 못 간 비운의 사나이.
파워 컨퍼런스인 ACC에서 이 정도면 엄청 잘한게 맞다.
요즘은 한국농구 아웃풋 원탑이자 한국 유일의 NBA 풀시즌 경험자 하승진과 함께 똥술 퍼먹는 유튜버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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