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완전체 활동이 무기한 연기된 이달의 소녀 멤버들에게 일본의 유니버설재팬 측이 멤버들에 대한 전속권을 직접 발휘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유니버설재팬은 이달의 소녀의 투자사로 일본 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유니버설재팬 측은 이달의 소녀 완전체 12인의 일본 활동 계획을 구체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유니버설재팬 측이 팀 활동에 빨간불이 켜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대체해 이달의 소녀를 상대로 전속권을 발효할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시기를 감안, 앨범 발매 및 팬 미팅 등을 포함한 최소 3년 간 일본으로 근거지를 옮겨 집중적인 활동을 요구할 전망이다.
일본 완전체 활동에는 일찌감치 독자 활동에 나선 츄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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